메뉴 건너뛰기

사귐의교회

목회자 코너

조회 수 6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감사합니다주님

 

 

추수감사절을 맞이할 때 마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곤 합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삶 속에서, 잠시 시간을 가지고 주님께 감사의 마음과 고백을 드릴 수 있어서 좋습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인데, 깨닫지 못하고, 감사하지 못할 때가 얼마나 많은지요. 때로는 받은 은혜를 당연하게 생각할 때도 있었음에 부끄러운 마음이 들기도합니다.

 

먼저는 사귐의교회를 개척하고 함께 신앙생활을 하는 가족 된 우리교회 성도님을 만나게 하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아직 목회경험도 부족한 전도사이고, 작은 개척교회인데도, 믿어주시고, 사랑해 주시며, 함께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워가고자 기도해 주시며, 땀 흘리시는 성도님으로 인해 주님께 참 감사합니다.

 

새벽에 성도님 한 분, 한 분의 이름을 보며, 기도제목을 보며 기도하는 제 마음속에 성도님을 향한 주님의 마음이 깊어지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지난 1년 동안은 저의 연약함을 볼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해설교를 하면서, 말씀을 대한 이해와 깨달음이 많이 부족한 제 자신의 모습을 봅니다. 그러기에 더욱 말씀으로 준비된 사역자가 되길 다짐하게 됩니다. 또한 가정에서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 변화되어야 할 부분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깨닫는 한 해 였습니다.

 

우리교회에 비전을 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 삼는 비전을 더욱 깊게 뿌리내리게 하시며, 준비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은 아니지만, 우리교회를 통해서 이제 막 신앙생활을 시작하시는 분들도 있고, 잃어버린 신앙을 다시 회복하시는 분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주님의 은혜입니다. 구원의 열매를 풍성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은혜입니다. 주님만 영광 받으시길 소망합니다.



  1. No Image 15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5 by 박지흠목사
    Views 227 

    “우리교회 2월 기도제목”

  2. No Image 15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5 by 박지흠목사
    Views 630 

    “전교인 금요 목장 모임을 시작합니다.”

  3. No Image 15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5 by 박지흠목사
    Views 533 

    “지나고 보니 응답된 기도”

  4. No Image 15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5 by 박지흠목사
    Views 385 

    “설립 1주년 감사예배”

  5. No Image 15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5 by 박지흠목사
    Views 610 

    “함께 기도합시다.”

  6. No Image 15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5 by 박지흠목사
    Views 629 

    “영생을 향한 2016년”

  7. No Image 15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5 by 박지흠목사
    Views 663 

    “고재신 집사님 아버님의 장례를 돌아보며”

  8. No Image 15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5 by 박지흠목사
    Views 194 

    “사무총회를 준비하며”

  9. No Image 15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5 by 박지흠목사
    Views 120 

    “교회개척의 은혜”

  10. No Image 15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5 by 박지흠목사
    Views 511 

    “아버지의 사랑”

  11. No Image 15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5 by 박지흠목사
    Views 242 

    “구원의 은혜, 그리고 고난”

  12. No Image 15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5 by 박지흠목사
    Views 346 

    “금보다 귀한 믿음”

  13. No Image 15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5 by 박지흠목사
    Views 618 

    “감사합니다. 주님”

  14. No Image 15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5 by 박지흠목사
    Views 638 

    “고난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15. No Image 15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5 by 박지흠목사
    Views 386 

    “세상속의 교회”

  16. No Image 15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5 by 박지흠목사
    Views 603 

    “신약교회의 본질”

  17. No Image 15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5 by 박지흠목사
    Views 374 

    “가정교회의 밥상교제”

  18. No Image 15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5 by 박지흠목사
    Views 580 

    “가정교회의 4기둥”

  19. No Image 08Nov
    by 박지흠목사
    2022/11/08 by 박지흠목사
    Views 638 

    “가정교회의 3축”

  20. No Image 08Nov
    by 박지흠목사
    2022/11/08 by 박지흠목사
    Views 661 

    “사랑은....”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Next
/ 2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