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 지키기”
이번 주에 목사안수를 위한 최종면접이 있었습니다.
그 동안 목사안수를 준비하면서, 마음속에 가졌던 질문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목사는 어떤 목사인가?” 였습니다.
면접당일, 새벽예배 말씀의 내용은 고라가 아론을 대적하는 부분이었습니다. 고라는 레위지파 사람으로 제사장이 제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자신도 아론과 그의 아들들처럼 제사장이 되어 제사도 주관하고, 성막에도 들어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아론만 거룩하게 하셨냐? 우리도 거룩하게 하였다 라고 하면서 아론의 선택받음에 대해서 불만을 가졌고, 사람들을 선동하여 아론을 대적하게 하였습니다.
결과는 고라와 그의 선동을 따라갔던 사람들 250명은 땅의 갈라짐으로 죽게 되었고, 이스라엘 자손에 원망이 퍼져, 하루에 14,700명이 죽게 되었습니다.
레위지파도 귀한 직분인데 고라는 자신의 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자리를 넘 보았던 것입니다.
목사로서 자리를 지키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목사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목사로서 한 영혼을 구원하고, 한 영혼을 세우는 일로 부르심을 받았기에, 이 자리를 무슨 일이 있어도 지키기를 다짐하며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였습니다. 제가 목사의 자리를 끝까지 충성스럽게 지킬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마 25:21)
이번 주에 목사안수를 위한 최종면접이 있었습니다.
그 동안 목사안수를 준비하면서, 마음속에 가졌던 질문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목사는 어떤 목사인가?” 였습니다.
면접당일, 새벽예배 말씀의 내용은 고라가 아론을 대적하는 부분이었습니다. 고라는 레위지파 사람으로 제사장이 제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자신도 아론과 그의 아들들처럼 제사장이 되어 제사도 주관하고, 성막에도 들어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아론만 거룩하게 하셨냐? 우리도 거룩하게 하였다 라고 하면서 아론의 선택받음에 대해서 불만을 가졌고, 사람들을 선동하여 아론을 대적하게 하였습니다.
결과는 고라와 그의 선동을 따라갔던 사람들 250명은 땅의 갈라짐으로 죽게 되었고, 이스라엘 자손에 원망이 퍼져, 하루에 14,700명이 죽게 되었습니다.
레위지파도 귀한 직분인데 고라는 자신의 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자리를 넘 보았던 것입니다.
목사로서 자리를 지키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목사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목사로서 한 영혼을 구원하고, 한 영혼을 세우는 일로 부르심을 받았기에, 이 자리를 무슨 일이 있어도 지키기를 다짐하며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였습니다. 제가 목사의 자리를 끝까지 충성스럽게 지킬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마 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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