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귐의교회

목회자 코너

조회 수 50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주님을 떠나서는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포도나무 비유를 통해서,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주님에게 붙어 있어야 함을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떠나서는 우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무런 열매를 맺을 수 없다는 뜻이겠지요. 본문에 비춰보면, 이 열매는 주님의 사랑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주님 안에 머무르지 않고서는 주님의 사랑의 열매를 맺을 수 없다고 단언하였습니다. 하지만, 주님안에 거하면 열매를 많이 맺는 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요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예수님은 어떤 목사를 가장 원하실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예수님이 가장 원하는 목사는 주님사랑으로 성도를 사랑하는 목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님을 떠나서는 내 안에 주님의 사랑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제 자신을 정직하게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주님 사랑이 아닌, 나의 사랑으로는 성도님을 사랑할 수 없음을 깨닫는 것이 먼저 필요합니다. 그래야 가난한 마음으로 주님으로 주님을 찾게 됩니다.

“주님, 제게 주님의 사랑을 부어주세요. 그 사랑으로 성도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게 해 주세요.”

너희가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이것을 인정하는 것이 자기 부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기부인에서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삶이 시작됩니다.

(마 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주님사랑으로 성도님을 사랑하는 목사가 되길, 끝까지 이 사랑의 길 가는 목사 되길, 기도 부탁드립니다.



  1.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649 

    “또 죄를 지었습니다.”

  2.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617 

    “신앙의 기본을 잡아주는 생명의 삶”

  3.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451 

    목장은 왜 꼭 가정에서 모여야 하며, 왜 꼭 식사를 해야 하나요?

  4.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649 

    “우리교회 첫 세례식”

  5.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571 

    “교회의 본질을 붙드는 교회”

  6.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602 

    “삶 공부”

  7.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255 

    “가정교회 목회자 컨퍼런스를 다녀왔습니다.”

  8.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615 

    “예수 영접 모임”

  9.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511 

    “성실한 연습의 결과”

  10.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397 

    “새로운 마음으로 전도자의 삶을 다짐합니다.”

  11.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535 

    “전도자가 되기까지...”

  12.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590 

    “나의 약함을 통해 일하시는 주님”

  13.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542 

    “절제, 승리의 길”

  14.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530 

    “주님과 사귐을 위한 구별된 시간”

  15.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609 

    “목장에 꼭 소속되어 주세요”

  16.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583 

    송연수 전도사님 가정을 축복합니다.

  17.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506 

    “주님을 떠나서는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18.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589 

    “복숭아 곰팡이”

  19.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596 

    “헌신자 신청”

  20.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345 

    “처음 믿음, 지금 믿음, 나중 믿음”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Next
/ 2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