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귐의교회

목회자 코너

조회 수 66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가정교회 목회자 연수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최영기 목사님께서 30여년 전에 가정교회를 처음 시작한 휴스턴 서울교회에서 17일간 머물면서 연수를 하게 될 것입니다.

휴스턴 서울교회에 연수를 꼭 다녀오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저희 형편을 볼 때, 재정도 그렇고, 자녀들도 그렇고,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이런 저희의 상황을 보시고, 하나님이 연수의 중요성을 아시고, 보내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존경하는 어느 목사님께서 연수에 필요한 비용을 교회에서 섬겨주시기로 결정하였다고 말씀하시고, 누나가 선뜻 아이들을 돌보와 주겠다가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상황을 목자님께서 동의해 주셔서 주님께서 보내주시는 것으로 알고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배움에는 언제나 댓가를 필요로 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연수를 가기 위해서 2주간이나 주일을 비워야 하는 부담이 있었고, 자녀들과 함께 연수가 불가능하기에 자녀들을 떠나 보내야 했습니다. 주님의 교회이기에 주님과 성도님께 교회를 맡기고, 주님의 자녀이기에 주님께 맡기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연수를 가면서 두 가지 소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나는 더욱 예수님을 닮기 위한 배움이고, 또 다른 하나는 성경적 교회를 세우기 위한 배움입니다. 제자는 가르쳐서 되지 않고, 보고 배우기 때문에, 연수를 통해 섬김과 순종의 모습을 보고 배워서 예수님을 닮고, 성경적 교회의 모습을 보고 배워 우리교회도 더욱 성경적 교회로 세워지길 소망하게 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닮는 제자, 예수님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는 교회, 생각만 해도 좋습니다.

이번 연수를 통해 잘 배우고 올 수 있도록 성도님께서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 No.143 열매로 나무를 알았습니다.

  2.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638 

    No.142 기대되는 부흥회

  3.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604 

    No.141 특새가 우리교회 문화가 되길

  4.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592 

    No.140 끝이 있다.

  5.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598 

    복음 영업사원

  6.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571 

    절기헌금을 전액 흘러 보내기로 했습니다.

  7.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624 

    주님의 뜻을 이루는 목자회의

  8.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669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9.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730 

    주일 연합 예배 간증하는 법 (최영기 목사님 글에서 퍼옴)

  10.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595 

    외할머니께서 천국에 가셨습니다.

  11.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385 

    저의 리더십이 많이 답답하시죠?

  12.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627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만남을 가지기

  13.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671 

    천국에 계신 우리 권사님 두 분

  14.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642 

    이성 간에 스캔들을 조심합시다.

  15.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178 

    주기도문을 사용한 중보기도

  16.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543 

    1월에 김영철 집사님을 모시고 간증집회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17.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180 

    사귐의교회 박지흠 목사, 최선영 사모 휴스턴 서울교회 연수 보고서

  18.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495 

    하반기 주일 오후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까요?

  19.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579 

    기대가 됩니다.

  20. No Image 16Nov
    by 박지흠목사
    2022/11/16 by 박지흠목사
    Views 669 

    왜 목회자 연수를 가야할까?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23 Next
/ 2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