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귐의교회

목회자 코너

조회 수 59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고등학교 때 이후로 예수님을 믿고도 마음의 평안이 없을 때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마음의 평안이 없을 때를 가끔씩 느낄 정도로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리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합니다.
차이가 무엇일까? 생각해 보니,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는 믿음이 조금씩 자라나면서 평안도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형제님 중에 예수님을 우리교회에서 처음 믿고, 믿음이 자라남에 따라 이제는 마음이 평안하다 이런 말씀을 들을 때 참 감사합니다.
평안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 같습니다. 가진 것이 많다고, 일이 잘된다고 꼭 평안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가끔씩 특별한 일도 없는데 마음에 평안이 없는 제 제 모습을 봅니다. 왜 일까? 라고 생각해 보면서, 제 자신을 점검해 보면, ‘아! 또 내가 주인 되어 살고 있구나!’ 라고 깨닫고, 제 마음속에, 계획속에, 삶속에 주인 되어 살아가는 부분을 점검하고, 다시 예수님을 주인으로 인정하고 신뢰하는 기도를 드리면 금세 주님이 다시 평안을 주시는 것을 여러 번 경험하곤 합니다.
예수님이 내 인생의 주인이다, 사귐의교회 담임목사는 예수님이시다, 우리 가정의 주인은 예수님이다, 이 고백을 잊지 않고, 이런 믿음 속에 주님주시는 평안을 누리는 삶이고 싶습니다.

형제님, 자매님 마음에도 늘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가는 평안이 있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3 No.223. 관계 회복의 기쁨 박지흠목사 2022.12.06 382
222 No.222. 우리 자녀들이 행복한 청소년 시절을 보냈으면... 박지흠목사 2022.12.06 407
221 No.221. 주일학교가 조금씩 성숙하고 있나 봅니다. 박지흠목사 2022.11.18 331
220 No.220. 관계를 소중히, 인생을 단순히 박지흠목사 2022.11.18 417
219 No.219. 키르키즈목장 식구들에게 미안할 때가 있습니다. 박지흠목사 2022.11.18 517
218 No.218 최영기 목사님의 사모님이 소천하셨습니다. 박지흠목사 2022.11.18 158
217 No.217.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쉽게 사는 것이다. 박지흠목사 2022.11.18 599
216 No.216. 두 딸이 동역자가 되었으면... 박지흠목사 2022.11.18 511
215 No.215. 체력을 키워야 겠습니다. 박지흠목사 2022.11.18 592
214 No.214.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실 때 박지흠목사 2022.11.18 535
213 No.213. 실습인생 박지흠목사 2022.11.18 381
» No.212. 왜 마음에 평안이 없지? 박지흠목사 2022.11.18 593
211 No.211. 처음교회 마지막교회 박지흠목사 2022.11.18 612
210 No.210. 지키시는 하나님 박지흠목사 2022.11.18 357
209 No.209. 사회적 거리두기가 5월 5일부로 끝이 날 것 같습니다. 박지흠목사 2022.11.18 378
208 No.208 (내용없음 ) 박지흠목사 2022.11.18 620
207 No.207. 허리 펴기 연습 박지흠목사 2022.11.18 494
206 No.206. 죽음조차도 기다리는 삶 박지흠목사 2022.11.18 509
205 No.205. 그리움의 시간들 박지흠목사 2022.11.18 452
204 No.204. 최영기 목사님의 3월 기도편지 (최영기 목사님) 박지흠목사 2022.11.18 358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23 Next
/ 2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