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귐의교회

목회자 코너

조회 수 60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저는 사람이 좋다 라는 말은 종종 듣지만, 열정이 넘친다 라는 말은 잘 듣지 못합니다. 제가 원래 에너지가 많은 편도 아니지만, 열정적으로 어떤 일을 이루는 것도 잘 못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열정적인 사람을 보면 부러울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남은 인생은 열정적으로 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런 생각을 품게 된 이유는 천국이 점점 확신으로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천국에서의 영원한 삶을 잘 살기 위해, 이 땅에서 주님이 원하시는 삶을 열정적으로 살고, 잘 준비하고 싶습니다.

열정적으로 살고 싶은 소원만으로 열정적인 삶을 살아지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주님께 열정적으로 살려면 어떻게 하면 됩니까? 마음으로 물었던 적이 있습니다. 확신이라는 생각을 주셨습니다. 확신이 있어야 열정적으로 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확신은 언제 생깁니까? 또 주님께 물었습니다. 주님은 반복이라는 생각을 주셨습니다. 주님이 제게 말씀하시는 것들을 반복할 때, 이해가 깊어지고 확신이 생기고, 그 확신에서 점차 열정이 생겨나는 것 같습니다.

주님께서 알려주시는 것을, 지루해 하지 않고, 반복적으로 마음에 품고 실천하는 것에 부지런해야겠습니다. 한 10년이 지나 제 인생을 돌아보았을 때, 지금보다는 주님이 원하시는 일에 열정적으로 드려진 삶이고 싶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3 No.243. 오늘을 살아라. 박지흠목사 2022.12.06 173
242 No.242.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의 은혜 박지흠목사 2022.12.06 588
241 No.241. 이런 2021년을 기대합니다. 박지흠목사 2022.12.06 334
240 No.240. 박목사의 한주간의 감사 박지흠목사 2022.12.06 622
239 박목사의 한주간의 감사 박지흠목사 2022.12.06 631
238 No.238. “주님 충만” 박지흠목사 2022.12.06 573
237 No.237. 달라진 새벽 박지흠목사 2022.12.06 422
236 No.236. 박목사의 한 주간의 감사 박지흠목사 2022.12.06 681
235 No.235. 우리교회를 돌아보며 주님께 감사합니다. 박지흠목사 2022.12.06 653
234 No.234. 박목사의 한 주간의 감사 박지흠목사 2022.12.06 632
233 No.233. 내가 감사일기를 쓰는 이유 (브리즈번 안디옥장로교회 민만규 목사) 박지흠목사 2022.12.06 640
232 No.232. 이번 목회자 컨퍼런스는 “소망”이었습니다. 박지흠목사 2022.12.06 457
231 No.231. 자녀를 생각한다면... 박지흠목사 2022.12.06 537
230 No.230. 미안하면 미안하다고 말하기 박지흠목사 2022.12.06 503
» No.229. 열정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 박지흠목사 2022.12.06 609
228 No.228. 어제를 돌아보는 기도 박지흠목사 2022.12.06 571
227 No.227. 감사의 반대말은? 박지흠목사 2022.12.06 520
226 No.226. 대수로운 첫 걸음 박지흠목사 2022.12.06 637
225 No.225. 마음이 따뜻해 지는 기도 박지흠목사 2022.12.06 387
224 No.224. 요즘 이렇게 기도하고 있습니다. 박지흠목사 2022.12.06 558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23 Next
/ 2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