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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마다 감사의 제목들을 정리하면서, ‘감사할 것이 참 많았구나, 감사를 놓치고 살고 있구나’, 를 깨닫게 됩니다.

이번 주에 감사한 것은,

1. 송 목자님과의 만남과 목자님의 헌신으로 인해서 감사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목자모임을 못하고 있어, 목자님과 마음도 나누지 못하다가, 토요일 오전 10시에 만나서 말씀묵상을 나누고, 서로의 삶을 나누었습니다. 목자님과의 만남에서, 목자님 안에 목원들을 향한, 교회를 향한, 주님을 향한 사랑을 느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주일연합예배가 더욱 주님의 임재로 충만하기 위해, 중보기도가 필요함을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목자님은 예배 전 30분 일찍 와서 중보기도로 예배를 섬기기로 헌신하셨습니다. 걸어와야 하고, 가정에 챙길 것도 많지만, 예배에 일찍 와서 중보기도로 헌신하는 모습이 너무 귀하게 보였습니다. 송 목자님이 우리교회 목자님이셔서 감사했습니다.

2. 목녀님이 갓 담은 김치를 가져다 주셔서, 맛있게 저녁을 먹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3. 이석용 형제님이 교회 식구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붕어빵을 구워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오후에는 비전교회와 나누어 먹을 수 있어 더욱 감사했습니다.

4. 설희진 자매님이 공인중개사 1,2차 동차합격이 되어 감사하고, 떡을 나누어 주셔서 기쁨이 더해진 것 같아 감사했습니다.

5. 김현진 자매님이 어려움 중에 시술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남은 시술도 잘 이겨내게 하시고, 잘 회복시켜 주실 것을 믿고 감사합니다.

6. 키르키즈목장이 서상훈 형제님, 이미화 자매님 집에서 목장을 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가정을 오픈 하여 섬기는 것이 처음에는 쉽지 않은데, 어려움을 이겨내고 섬겨 주어서 감사합니다.

7. 문영수 형제님과 주중에 국수 한 그릇을 하였습니다. 다음에는 목장에서 한번 섬기고 싶다고 말해 주어서 감사했습니다.

8. 다음 주에 추수감사절에 감사로 하나님께 기쁨을 드릴 것을 미리 감사합니다.

9. 추수감사절에 임상호 형제님의 세례식이 있는데, 구원의 기쁨과 감격을 부어주실 것을 믿고 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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