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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형제님께서 ‘담임목사님의 사역을 중보기도로 함께 하면 좋겠다’라고 제안해 주셨습니다. 사역을 하다보면 기도의 지원이 필요함을 느낄 때가 많았습니다. 특히 vip를 만나거나, 예수님의 관해 이야기 할 때, 기도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영적인 싸움이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주님이 우리교회에 대해서 들려주시는 음성을 듣고, 순종하고자 할 때, 기도지원의 필요성을 많이 느낍니다.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어떻게 순종해야 할지 모를 때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형제, 자매님이 혹여나 부담이 될까봐 기도 요청을 하지 못했는데, 한 형제님의 제안으로 인해 용기를 내어 기도요원의 기도지원을 받고자 합니다.

“111기도요원”이란 담임목사를 위해 하루(1) 한번(1) 일분(1)을 기도하는 의미입니다. 한 가지 주된 기도제목으로 기도해 주시고, vip와 만남이라든지, 저와 교회의 중요한 기도의 제목이 있을 때는, 그 기도제목으로 하루에(1) 한번(1) 일분(1) (111) 기도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111기도요원 신청은 저의 카톡으로 ‘111기도요원’ 신청합니다 라고 알려주시면, 개설된 카톡방에서 기도제목을 공유하며, 기도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11 기도요원의 기간은 따로 정하지 않겠습니다. 매일 형제, 자매님을 위해서 매일 기도하고 있지만, 기도라는 사랑의 빚을 갚고자, 기도제목을 알려주시면, 저도 그 기도제목으로 1주일에 한번 깊이 기도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기도가 필요한 담임목사의 자리이기에, 형제, 자매님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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