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귐의교회

목회자 코너

조회 수 29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추수감사절이 다가옵니다.

추수감사절은 영국의 청교도인들이 신앙의 자유를 찾아 미국에 도착하여, 농사짓고, 추수의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고백하는 절기에서 유래된 것 같습니다. 절기를 정해서, 하나님께 감사를 고백하는 것은 참 의미있고, 하나님께서도 기뻐하실 것 같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모든 상황에서 감사하라고 하셨는데, 그것이 잘 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감사가 삶이 되기 위해서 반복적으로 감사해야 하는데, 아직 삶에 훈련이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교회는 작년부터 우리가정 감사노트를 작성하면서, 추수감사절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감사가 형식이 되지 않고, 가족이 함께 주님께 감사를 고백하면서 주님의 기쁨이 되고자 합니다.

 

작년에는 21일을 하였는데, 빠지지 않고 하는 것 겉이 조금은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올해는 추수감사 전까지 10일만 하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10일 동안의 감사가 아니라 어떤 감사도 좋습니다.

 

10일 모두 작성하신 가정은, 1118() 알려주셔야 교회에서는 축복흘러보냄상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축복흘러보냄상은 (제가 천국의 상이 줄어들까봐, 교회에서 상을 주는 것을 자제하지만...) vip나 성도사업체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준비하려고 합니다.

 

아마 가족 모두가 한 노트에 하나님께 감사를 적은 경험이 별로 없을 것입니다.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면서, 진심을 담은 감사를 각 가정에서 하나님께 고백 드리고, 가족 서로도 어떤 감사의 일들이 있었는지 함께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겟습니다.

 



  1. No.293 2022년, 순종을 결심합니다.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221
    Read More
  2. No.292 교회 유아실에서 초막절을?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190
    Read More
  3. No.291 이번 성탄예배에는 vip분에게 드릴 선물교환를 합시다.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310
    Read More
  4. No.290 “세종큰나무 지역 목자 수련회”를 가집니다.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467
    Read More
  5. No.289 전도한 형이 담임목사님이 되셨습니다.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167
    Read More
  6. No.288 죄인을 사랑할 수 있어야, 복음이 흘러갑니다.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451
    Read More
  7. No.287 2021년, 우리교회를 돌아보며 주님께 감사합니다.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372
    Read More
  8. No.286 사귐을 배워갑니다.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169
    Read More
  9. No.285 두 번째 영구기도회를 앞두고...(황혁규 목자님)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288
    Read More
  10. No.284 우리가정 감사노트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293
    Read More
  11. No.283 복음을 증언하는 삶을 완주하길...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531
    Read More
  12. No.282 1년에 성경을 일독 하는 것이 삶이 되길....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590
    Read More
  13. No.281 예수영접모임을 통해 부지런히 복음을 전하는 우리교회가 되길 소망하며...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305
    Read More
  14. No.280 담임목사를 기도로 지원할 “111 요원”을 모집합니다.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368
    Read More
  15. No.279 일곱 번째 생명의 삶을 시작합니다.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189
    Read More
  16. No.278 추석명절에 이런 기도를 함께 드려요.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253
    Read More
  17. No.277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이,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452
    Read More
  18. No.276 우리교회의 지경을 넓혀 가시는 주님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298
    Read More
  19. No.275 주일연합예배 때 드리는 대표기도와 간증에 관하여...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302
    Read More
  20. No.274 자녀는 하나님이 키워 주셔야 합니다.

    Date2022.12.06 By박지흠목사 Views23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22 Next
/ 2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