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요일에 있었던 예수영접모임에 참석하신 vip분이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였습니다. 주님이 얼마나 기뻐하셨을까? 생각하니, 저도 기뻤습니다. 주원이가 “천국에서 잔치가 벌어 졌겠네요.” 그러더라구요. 정말로 그랬을 것 같습니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으니까요.
VIP를 주님께로 인도하기 위해 오래 기도하고 섬긴 자매님, 함께 한 목장 식구들, 중보기도한 교회 식구들, 이런 모든 분들이 있었기에 한 영혼에게 복음이 전해지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게 되는 구나! 라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한 영혼이 주님을 믿는 일은, 한 사람이 아닌 온 교회의 사랑으로 이루어 지는구나 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이 땅에서 우리의 인생의 시간들, 한 영혼, 한 영혼 주님께로 인도하는데 우리교회가 하나 되어 드려지길 소망합니다.
예수영접모임에 참석한 어느 형제님이 나중에 자기의 VIP분도 예수영접모임에 참석하여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게 되는 것을 소망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정말 그렇게, 우리의 소중한 VIP분들이 목장에 오고, 그 안에서 주님을 경험하고, 예수영접모임에서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일들이 계속해서 일어나는, 그런 기쁨으로 가득한 사귐의교회의 모습을 꿈꿔보는 한 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