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귐의교회

목회자 코너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No.344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신 기쁨을 사귐의가족이 함 께 누리길...

 

만약 내가 예수님을 믿지 않았다면 어떻게 살고 있을까? 생각하기도 싫지만, 상상할 때가 있습니다.

 

어렸을 때, 가끔 마셨던 막걸리를 좋아하는 것을 봐서, 술을 인생의 낙으로 삼았을 것 같습니다. 실력은 없지만, 이상은 높아서, 이상을 쫓아다니느라, 항상 허덕이는 인생을 살았을 것 같습니다. 남보다 잘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향이라, 늘 경쟁심 속에 쫓기듯 살았을 것 같습니다. 주변을 잘 돌아보지 못하는 성격이어서, 자녀들과 아내가 많이 힘들어 했을 것 같습니다. 천성적으로 걱정을 사서 하는 스타일이라, 늘 걱정하며 살았을 것 같습니다. 겁도 많은 편이라, 삶의 여러 가지 문제 속에 걱정하며,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늘 품고 살았을 것 같습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이렇게 살지 않게 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처음 믿을 때는, 예수님을 믿는 것이 얼마나 엄청난 일인 줄 몰랐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예수님을 믿는 것은 내 인생에서 가장 놀라운 일인 것 같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심을 함께 기뻐하는 성탄절, 사귐의가족안에 예수님으로 인한 기쁨이 가득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작년에는 코로나로 성탄전야축제를 하지 못했지만, 올해는 함께 그 기쁨을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또한 얼마나 큰 은혜인지요. 이번 주 토요일 저녁에 있을 성탄전야축제에 예수님으로 인한 기쁨과 예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소복히 쌓였으면 좋겠습니다. 앞에서 준비하시는 목자님들, 그로 발표로 준비하는 목장식구와 가정에도 주님께서 기쁨을 더 해주시길 소망합니다.

 

 



  1. No.363 제 1회 프렌즈 족구대회

    Date2023.04.29 By박지흠목사 Views665
    Read More
  2. No.362 일주일에 한 가지 결심이 나의 삶을 변화시킨다.

    Date2023.04.22 By박지흠목사 Views644
    Read More
  3. No.361 교회결정의 기준과 교회재정의 사용기준

    Date2023.04.15 By박지흠목사 Views704
    Read More
  4. No.360 2주간 부활의 증인으로

    Date2023.04.08 By박지흠목사 Views672
    Read More
  5. No.359 끝까지 사명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Date2023.04.01 By박지흠목사 Views598
    Read More
  6. No.358 두 딸들의 질문

    Date2023.03.24 By박지흠목사 Views618
    Read More
  7. No.357 특별했던 목요일

    Date2023.03.18 By박지흠목사 Views556
    Read More
  8. No.356 최영기 목사님과 함께 하는 VIP 초청예배

    Date2023.03.18 By박지흠목사 Views460
    Read More
  9. No.355 휴스턴 서울교회 평신도 세미나 안내

    Date2023.03.18 By박지흠목사 Views675
    Read More
  10. No.354 우리 자녀들의 인생의 마디 마디 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를..  

    Date2023.02.24 By박지흠목사 Views627
    Read More
  11. No.353 세종의 젊은이들의 영혼구원을 책임질 사귐의교회 싱글  

    Date2023.02.24 By박지흠목사 Views728
    Read More
  12. No.352 다음세대 겨울캠프에 특별한 은혜를 부어주셨습니다.

    Date2023.02.10 By박지흠목사 Views605
    Read More
  13. No.351 다음세대 겨울캠프에 특별한 은혜를 부어주소서.

    Date2023.02.04 By박지흠목사 Views598
    Read More
  14. No.350 주님의 은혜가 가득했던 설 명절

    Date2023.01.31 By박지흠목사 Views618
    Read More
  15. No.349 사탄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 교회의 연합  

    Date2023.01.31 By박지흠목사 Views688
    Read More
  16. No.348 함께 기도할 수 있는 공동체  

    Date2023.01.12 By박지흠목사 Views452
    Read More
  17. No.347 새해 세겹줄 특새에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하며  

    Date2023.01.12 By박지흠목사 Views669
    Read More
  18. No.346 하나님의 은혜로 감사한 2022년 하나님의 은혜로 기대되는 2023년

    Date2022.12.28 By박지흠목사 Views633
    Read More
  19. No.345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하구나.’  

    Date2022.12.28 By박지흠목사 Views573
    Read More
  20. No.344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신 기쁨을 사귐의가족이 함 께 누리길...

    Date2022.12.28 By박지흠목사 Views69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3 Next
/ 2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