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귐의교회

목회자 코너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No. 390

 

이웃의 생각과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할머니의 사랑을 독차지 하면서 자란 저는 성향적으로

이기적은 부분이 많음을 최근 알게 됩니다. 어렸을 때는 인식하지 못하다가, 빛되신 예수님 앞에 제 자신이 점점 더 노출되면서 이런 부분도 더 잘 보입니다. 어렸을 때는 이기적인 부분이 불편하지 않았는데, 주님의 일을 하는 제게 이런 이기적은 부분이 많은 장애물이 됩니다. 이기적인 요소로 인해 이웃의 생각과 마음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마음으로 성령님께 자주 물어봅니다. “성령님, 이분은 지금 무슨 생각과 마음을 가지고 있나요? 이분의 필요는 무엇인가요?” 이런 작은 내면의 연습이, 저를 주님의 마음으로 빚어가 주시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도의 분량을 채우는 연습

 

아내와 요즘 주로 하는 대화중에 하나는 기도에 관한 부분입니다. 믿음으로 기도하고, 기도의 분량을 채우고, 성령님을 따라 기도하고.... 아내와 기도의 분량을 채우는 연습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마음껏 사용하시는 기도의 통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우리교회안에 기도의 응답이 넘치고, 기도의 불길로 인해 주님의 임재로 인해 늘 따뜻한 공동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No Image 16Dec
    by 박지흠목사
    2023/12/16 by 박지흠목사
    Views 218 

    No. 395 성령님의 능력이 필요한 삶의 영역

  2. No Image 09Dec
    by 박지흠목사
    2023/12/09 by 박지흠목사
    Views 125 

    No. 394 마냥 좋았던 성탄절 / 매월 금식기도를 해보려고 합니다.

  3. No Image 02Dec
    by 박지흠목사
    2023/12/02 by 박지흠목사
    Views 108 

    No. 393 건희와 경주와 마지막 목장모임

  4. No Image 02Dec
    by 박지흠목사
    2023/12/02 by 박지흠목사
    Views 164 

    No. 392 앞으로 사귐의교회가 나아갈 몇 가지 방향을 정해 보고자 합니다.

  5. No Image 18Nov
    by 박지흠목사
    2023/11/18 by 박지흠목사
    Views 271 

    No. 391 추수감사예배, 한 해 동안 우리교회에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

  6. No Image 11Nov
    by 박지흠목사
    2023/11/11 by 박지흠목사
    Views 182 

    No. 390 이웃의 생각과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 기도의 분량을 채우는 연습

  7. No Image 04Nov
    by 박지흠목사
    2023/11/04 by 박지흠목사
    Views 139 

    No. 389 성령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목장 모임이 되려면...

  8. No Image 28Oct
    by 박지흠목사
    2023/10/28 by 박지흠목사
    Views 185 

    No. 388 천국의 문턱에서 주님이 주시는 평안 / 주님의 공동체에 속해 있다는 든든함

  9. No. 387 한주간의 단상

  10. No. 386 제자의 삶을 보았습니다. (휴스턴 서울교회 평세 후기)

  11. No. 385 홍인규 교수님의 말씀 중에서...

  12. No. 384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내 양을 먹이라.”

  13. No. 383 기도와 말씀이 없이는 세워지지 않는다. (열린문교회 연수 소감)

  14. No Image 19Sep
    by 박지흠목사
    2023/09/19 by 박지흠목사
    Views 170 

    No. 382 벼랑끝 묵상 – 오명교 목사

  15. No Image 19Sep
    by 박지흠목사
    2023/09/19 by 박지흠목사
    Views 315 

    No. 381 배움의 길 / 10기 생명의 삶을 마치며...

  16. No Image 02Sep
    by 박지흠목사
    2023/09/02 by 박지흠목사
    Views 167 

    No. 380 4기 새로운 삶을 마치며.../ 열린문교회 연수..

  17. No Image 02Sep
    by 박지흠목사
    2023/09/02 by 박지흠목사
    Views 208 

    No. 379 한 주간의 단상들

  18. No Image 19Aug
    by 박지흠목사
    2023/08/19 by 박지흠목사
    Views 338 

    No. 378 한 주간의 단상들

  19. No Image 12Aug
    by 박지흠목사
    2023/08/12 by 박지흠목사
    Views 301 

    No. 377 죽음을 기대할 수 있기를...

  20. No Image 12Aug
    by 박지흠목사
    2023/08/12 by 박지흠목사
    Views 317 

    No. 376 작은 순종, 큰 은혜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2 Next
/ 2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