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귐의교회

목회자 코너

조회 수 4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No. 410 기쁨넘치는 교회 연수를 다녀오며...

 

형제님, 자매님의 기도로 10일간의 기쁨넘치는교회 연수를 잘 다녀왔습니다.

 

교회 성장의 단계의 그림을 그리다.

김영주 목사님께서 교회의 성장의 모습을 복음서적인 모습, 사도행전적인 모습, 서신서적인 모습, 계시록적인 모습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지금 사귐의교회는 치유가 일어나는 복음서적인 교회의 모습이 되어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몸과 마음의 진정한 치유가 일어날까?' 라는 마음이 많았는데, 저의 내면의 회복과 치유된 기쁨의 교회를 보면서, 이런 모습이 우리가 걸어가고 집중해야할 부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치유가 일어나면, 사귐의교회도 성령님의 때에 사도행전의 모습으로 옮게 가게 될 것 이라는 소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사도행전적인 교회의 모습이 나타나고 있는 기쁨넘치는 교회에 흐르는 강물...

기쁨넘치는 교회 연수 내내 제가 느꼈던 분위기는 자유함과 편안함, 따뜻함이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면담을 통해, 주일연합예배, 목장탐방을 통해 느낀 것은 성령님의 임재였습니다. 이제는 내면의 치유를 넘어 사도행전적인 성령님의 능력이 나타는 교회의 모습에 와 있는 기쁨넘치는 교회의 비결은 무엇일까? 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제 마음에 와 닿았던 모습은 기쁨넘치는 교회에는 몇가지 중요한 강물이 흐르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성령충만의 강물

성령충만한 공동체의 비밀은 "성령님께 묻고, 순종하는 것"에 있는 것 같았습니다. 성령님이 하라고 하실 때, 모험처럼 보여도 단순히 해보는 모습을 통해, 성령님을 진정으로 신뢰하고 있음이 느껴졌습니다. 이런 성령충만한 삶은 성령의 열매와 은사로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보기에는 많은 것을 이루고, 많은 헌신의 삶을 살아가고 있음에도, 모두들 겸손하셨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겸손하실 수 있으실까? 성령충만한 삶이 겸손이라는 열매로 나타난 것 같습니다.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께 순종하셔서, 겸손이라는 성령의 열매를 맺어가고 있으셨습니다. 성령충만한 삶은 성령의 은사로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목장에서 연합교회 사역까지, 자신이 주신 은사를 가지고, 몸인 교회를 세워가고 있었습니다.

 

기도의 강물

13개의 기도팀, 산기도, 정한시간 기도팀, 수요기도, 오래기도 못하는 이들에게 기도를 가르쳐주는 기도, 온라인 기도팀과 오프라인 기도, 주일에 담임목사님을 위한 기도.... 얼마나 기도에 전심인지, 성도님마다 가지고 계신 기도에 관련된 밴드의 갯수를 보면 알 수 있었습니다. 모든 기도의 모습에 대해서 열려있고, 모든 사람이 점점 기도의 사람으로 세워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씨줄과 날줄처럼 얽혀있는 기도사역을 보면서, 기쁨넘치는 교회는 기도위에 성령님이 운행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매주 주보에 기도시간을 주님께 보고드리는 모습을 통해, 기넘교는 기도에 목숨을 걸다 싶이한 교회이구나 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사귐의교회 안에 성령충만함으로, 기도의 열심으로, 우리안에 많은 치유와 회복의 일들이 일어날 것을 기대합니다. 주님이 세우시는 교회의 모습, 형제님, 자매님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1. No Image 29Jun
    by 박지흠목사
    2024/06/29 by 박지흠목사
    Views 139 

    No. 423 목장에서 감사나눔과 기도제목 나눔을 이렇게 나누어 보았습니다

  2. No Image 22Jun
    by 박지흠목사
    2024/06/22 by 박지흠목사
    Views 130 

    No. 422 부흥회는 끝났는데, 부흥이 시작될 것 같습니다.

  3. No Image 15Jun
    by 박지흠목사
    2024/06/15 by 박지흠목사
    Views 101 

    No. 421 부흥회가 기대되는 이유

  4. No Image 08Jun
    by 박지흠목사
    2024/06/08 by 박지흠목사
    Views 215 

    No. 420 하나님이 바라보는 내 모습

  5. No Image 01Jun
    by 박지흠목사
    2024/06/01 by 박지흠목사
    Views 296 

    No. 419 목자, 목녀로 살아갑니다.

  6. No Image 25May
    by 박지흠목사
    2024/05/25 by 박지흠목사
    Views 210 

    No. 418 기도의 작은 불꽃

  7. No Image 18May
    by 박지흠목사
    2024/05/18 by 박지흠목사
    Views 270 

    No. 417 내적치유에 대한 이해

  8. No Image 11May
    by 박지흠목사
    2024/05/11 by 박지흠목사
    Views 239 

    No. 416 교회의 시작은 기도였습니다.

  9. No Image 04May
    by 박지흠목사
    2024/05/04 by 박지흠목사
    Views 306 

    No. 415 천국에서 이 땅을 바라볼 날이 오겠지요.

  10. No Image 27Apr
    by 박지흠목사
    2024/04/27 by 박지흠목사
    Views 147 

    No. 414 주님의 사랑이 느껴진 족구대회  / 오랜만에 우경이를 만났습니다.

  11. No Image 20Apr
    by 박지흠목사
    2024/04/20 by 박지흠목사
    Views 170 

    No. 413 믿음 안에서 상상하기

  12. No Image 13Apr
    by 박지흠목사
    2024/04/13 by 박지흠목사
    Views 197 

    No. 412 예수님께 영광을 돌리는 연습/ 제광이가 군대를 갑니다.  

  13. No Image 06Apr
    by 박지흠목사
    2024/04/06 by 박지흠목사
    Views 458 

    No. 411 천국의 금향로에 우리의 기도를 모아 주님께 드립시다.

  14. No Image 06Apr
    by 박지흠목사
    2024/04/06 by 박지흠목사
    Views 444 

    No. 410 기쁨넘치는 교회 연수를 다녀오며...

  15. No Image 10Mar
    by 박지흠목사
    2024/03/10 by 박지흠목사
    Views 97 

    No. 409 우리도 언젠가는 가족목장을...

  16. No Image 10Mar
    by 박지흠목사
    2024/03/10 by 박지흠목사
    Views 615 

    No. 408 오명교 목사님을 뵈면서...

  17. No Image 09Mar
    by 박지흠목사
    2024/03/09 by 박지흠목사
    Views 298 

    No. 407 기쁨넘치는 교회에 연수를 다녀옵니다.

  18. No Image 02Mar
    by 박지흠목사
    2024/03/02 by 박지흠목사
    Views 166 

    No. 406 우리 삶에 부어주시는 오병이어의 축복이...

  19. No. 405 “조금 더 친해졌습니다.(청소년 수련회)” / “함께 걷는 새로운 길(청년 수련회)”

  20. No Image 24Feb
    by 박지흠목사
    2024/02/24 by 박지흠목사
    Views 154 

    No. 404 “성경 구절을 찾아주는 모습” / “1기 묵상의 삶”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3 Next
/ 2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