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귐의교회

목회자 코너

조회 수 10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No. 421 부흥회가 기대되는 이유

 

형제, 자매님은 혹시 하나님이 원하시는 중요한 일을 앞두고, 마음이 산만하고, 어려웠던 적은 없으세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같은데, 나의 부족함이 크게 느껴지는 그런 순간들...

 

이번 한 주간이 저에게 그랬던 것 같아요. 중요한 만남으로, 편두통으로, 많은 일들로, 기도시간을 확보하기가 힘들었고, 부흥회를 위해 기도를 많이 해야 하는데...기도도 잘 되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의 한 주간 이었습니다. 어느 주간 보다 더 많이 부흥회를 위해 기도해야 되는데...그렇지 못한 것 같아, 많은 답답한 한 주 였습니다.

 

그럼에도 제 마음속에는 부흥회를 생각하며 기대하는 마음이 많았습니다. 왜 이렇게 기대하는 마음을 주시는 것일까?부흥회가 기대가 되는 이유를 몇가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번 부흥회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느껴집니다. 우리안에 치유에 대한 필요성이 많이 느껴지는 중에, 주님께서 가장 적합한 때에 부흥회를 허락하신 것 같았습니다. ‘복음이면 다 되는것 아닌가?’ 생각하며 내적치유에 별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김영주 목사님을 만나면서부터, ‘복음은 우리의 깊은 곳을 치유하신다.’ 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김영주 목사님으로부터 자유케하는 삶도 배우게 하시고, 기쁨넘치는교회 연수를 통해 내적치유를 통해 자유와 기쁨 가운데 살아가시는 분들도 보게 하셨습니다. 우리교회 안에서 내적치유에 대한 이해와 기대가 조금씩 커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사귐의교회에 가장 적합한 때에, 김영주 목사님 초청 부흥회를 가지게 하신 주님의 인도하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부흥회가 기대되는 또 다른 이유는 강사목사님이신 김영주 목사님 때문입니다. 늘 성령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면, 성령님께 순종하시는 김영주 목사님을 통해 흘러 보내 주실, 특별한 은혜가 있을 것 같습니다. 지성과 영성이 조화되어 있으시고, 전하신 말씀대로 살고자 하시는 목사님의 삶은 후배인 저에게 늘 귀감이 됩니다. “들은 대로 살지 않고, 본 대로 산다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주님의 제자로 살아가는 김영주 목사님의 삶과 말씀을 통해 우리는 많은 것을 느끼고, 회복될 것이다.

 

부흥회가 기대되는 또 다른 이유는 기도 응답의 은혜 때문입니다. 2개월 전에 각자 기도를 약정하였고, 중보의 잔이 많이 채워진것 같습니다. 이번 부흥회를 위해서 기쁨넘치는 교회에서도 많이 기도하였고, 112기도팀(김영주 목사님의 사역을 위한 중보기도팀)에서도 많은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기도가 모아져 하나님께서 놀라운 응답의 은혜를 부어주실 것 같습니다.

 

부흥회가 기대되는 또 다른 이유는 우리의 섬김이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행정으로, 강사님의 식사대접으로, 간식으로, 예배의 순서로, 청소로, 구석 구석에서 보이지 않는 많은 섬김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이 섬김을 주님께서 기쁘게 받을 셨을 것 같습니다. 타교회 목회자 분들도 함께 하는데, 주님의 은혜가 함께 흘러갔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가운데 소망을 두고 이루시는 주님께서, 부흥회에 큰 은혜를 베풀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 No Image 29Jun
    by 박지흠목사
    2024/06/29 by 박지흠목사
    Views 139 

    No. 423 목장에서 감사나눔과 기도제목 나눔을 이렇게 나누어 보았습니다

  2. No Image 22Jun
    by 박지흠목사
    2024/06/22 by 박지흠목사
    Views 130 

    No. 422 부흥회는 끝났는데, 부흥이 시작될 것 같습니다.

  3. No Image 15Jun
    by 박지흠목사
    2024/06/15 by 박지흠목사
    Views 101 

    No. 421 부흥회가 기대되는 이유

  4. No Image 08Jun
    by 박지흠목사
    2024/06/08 by 박지흠목사
    Views 215 

    No. 420 하나님이 바라보는 내 모습

  5. No Image 01Jun
    by 박지흠목사
    2024/06/01 by 박지흠목사
    Views 296 

    No. 419 목자, 목녀로 살아갑니다.

  6. No Image 25May
    by 박지흠목사
    2024/05/25 by 박지흠목사
    Views 210 

    No. 418 기도의 작은 불꽃

  7. No Image 18May
    by 박지흠목사
    2024/05/18 by 박지흠목사
    Views 270 

    No. 417 내적치유에 대한 이해

  8. No Image 11May
    by 박지흠목사
    2024/05/11 by 박지흠목사
    Views 239 

    No. 416 교회의 시작은 기도였습니다.

  9. No Image 04May
    by 박지흠목사
    2024/05/04 by 박지흠목사
    Views 306 

    No. 415 천국에서 이 땅을 바라볼 날이 오겠지요.

  10. No Image 27Apr
    by 박지흠목사
    2024/04/27 by 박지흠목사
    Views 147 

    No. 414 주님의 사랑이 느껴진 족구대회  / 오랜만에 우경이를 만났습니다.

  11. No Image 20Apr
    by 박지흠목사
    2024/04/20 by 박지흠목사
    Views 170 

    No. 413 믿음 안에서 상상하기

  12. No Image 13Apr
    by 박지흠목사
    2024/04/13 by 박지흠목사
    Views 197 

    No. 412 예수님께 영광을 돌리는 연습/ 제광이가 군대를 갑니다.  

  13. No Image 06Apr
    by 박지흠목사
    2024/04/06 by 박지흠목사
    Views 458 

    No. 411 천국의 금향로에 우리의 기도를 모아 주님께 드립시다.

  14. No Image 06Apr
    by 박지흠목사
    2024/04/06 by 박지흠목사
    Views 444 

    No. 410 기쁨넘치는 교회 연수를 다녀오며...

  15. No Image 10Mar
    by 박지흠목사
    2024/03/10 by 박지흠목사
    Views 97 

    No. 409 우리도 언젠가는 가족목장을...

  16. No Image 10Mar
    by 박지흠목사
    2024/03/10 by 박지흠목사
    Views 615 

    No. 408 오명교 목사님을 뵈면서...

  17. No Image 09Mar
    by 박지흠목사
    2024/03/09 by 박지흠목사
    Views 298 

    No. 407 기쁨넘치는 교회에 연수를 다녀옵니다.

  18. No Image 02Mar
    by 박지흠목사
    2024/03/02 by 박지흠목사
    Views 166 

    No. 406 우리 삶에 부어주시는 오병이어의 축복이...

  19. No. 405 “조금 더 친해졌습니다.(청소년 수련회)” / “함께 걷는 새로운 길(청년 수련회)”

  20. No Image 24Feb
    by 박지흠목사
    2024/02/24 by 박지흠목사
    Views 154 

    No. 404 “성경 구절을 찾아주는 모습” / “1기 묵상의 삶”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3 Next
/ 2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