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닮는 길- 십자가”
예전에는 주님을 닮는 것이 참 모호하고 추상적이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주님을 닮을 수 있을까? 주님을 닮는 것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인데 어떻게 나의 마음과 삶에서 이루어 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최근에는 십자가에서 답을 찾고 있습니다.
누군가를 향한 화가 일어 날 때, 주님께 기도했습니다. 주님께서는 십자가를 바라보라고 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그 순간에서 온유함을 잃지 않고 계셨습니다.
누군가가 미워질 때, 주님께 기도했습니다. 주님께서는 십자가를 붙들라고 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자신을 죽이는 그들을 향해서 “아버지, 저들의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라고 기도하고 계셨습니다.
누군가에 의해 본의 아니게 오해를 받아 마음이 속상하고 아플 때, 주님께 기도했습니다. 주님께서는 십자가를 생각하라고 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자신을 향해 온갖 거짓 모함 속에서도 “도살장에 끌려가는 양처럼” 잠잠하셨습니다.
마음의 화냄도, 누군가를 향한 미움도, 누군가에 의한 오해도, 십자가를 바라보면, 십자가를 붙들면, 십자가를 생각하면 이길 수 있습니다. 주님을 닮는 복된 삶을 살게 됩니다. 십자가는 주님을 닮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십자가는 나를 죽이고, 주님으로 살게하는 힘이 있습니다.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눅 9:23)
2022.11.16 20:52
“주님을 닮는 길- 십자가”
조회 수 573 추천 수 0 댓글 0
Who's 박지흠목사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2 | “신앙의 기본을 잡아주는 생명의 삶” | 박지흠목사 | 2022.11.16 | 617 |
81 | 목장은 왜 꼭 가정에서 모여야 하며, 왜 꼭 식사를 해야 하나요? | 박지흠목사 | 2022.11.16 | 449 |
80 | “우리교회 첫 세례식” | 박지흠목사 | 2022.11.16 | 643 |
79 | “교회의 본질을 붙드는 교회” | 박지흠목사 | 2022.11.16 | 564 |
78 | “삶 공부” | 박지흠목사 | 2022.11.16 | 601 |
77 | “가정교회 목회자 컨퍼런스를 다녀왔습니다.” | 박지흠목사 | 2022.11.16 | 252 |
76 | “예수 영접 모임” | 박지흠목사 | 2022.11.16 | 614 |
75 | “성실한 연습의 결과” | 박지흠목사 | 2022.11.16 | 510 |
74 | “새로운 마음으로 전도자의 삶을 다짐합니다.” | 박지흠목사 | 2022.11.16 | 395 |
73 | “전도자가 되기까지...” | 박지흠목사 | 2022.11.16 | 534 |
72 | “나의 약함을 통해 일하시는 주님” | 박지흠목사 | 2022.11.16 | 589 |
71 | “절제, 승리의 길” | 박지흠목사 | 2022.11.16 | 541 |
70 | “주님과 사귐을 위한 구별된 시간” | 박지흠목사 | 2022.11.16 | 528 |
69 | “목장에 꼭 소속되어 주세요” | 박지흠목사 | 2022.11.16 | 603 |
68 | 송연수 전도사님 가정을 축복합니다. | 박지흠목사 | 2022.11.16 | 576 |
67 | “주님을 떠나서는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 박지흠목사 | 2022.11.16 | 506 |
66 | “복숭아 곰팡이” | 박지흠목사 | 2022.11.16 | 586 |
65 | “헌신자 신청” | 박지흠목사 | 2022.11.16 | 594 |
64 | “처음 믿음, 지금 믿음, 나중 믿음” | 박지흠목사 | 2022.11.16 | 324 |
» | “주님을 닮는 길- 십자가” | 박지흠목사 | 2022.11.16 | 5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