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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밸 때까지 하는 훈련"

예수님의 삶을 생각하면 온 통 영혼을 위한 삶으로 가득 차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어떻게 하면 영혼을 사랑하고, 영혼을 구원하는 삶을 살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하게 됩니다.

우리교회의 존재의 목적이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는 삼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승천하실 때, 제자들에게 유언으로 주신 말씀이기 때문에 교회에게 주신 가장 중요한 말씀입니다. 이를 이루기 위해서 교회는 영혼을 구원하는 일이 반드시 이루어 져야 합니다. 목원이 전도를 못하면, 목자가 전도를 하고, 목자가 전도를 못하면 목사가 전도를 해야 한다. 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제가 전도를 해야 합니다. 저는 성격상 외향적이지도 않고, 모태 신앙이어서 회심의 강력한 경험도 없어서 전도의 은사는 가지고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도의 소원을 가지고 있고, 그 소원이 조금씩 자라나는 것 같습니다.
영혼을 구원하는 삶을 사는 것도 훈련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훈련의 목적은 머리에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몸에 배고, 삶에 배이게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영혼을 구원하는 삶을 위해 훈련되길 원합니다. 사람을 향한 이해와 사랑이 깊어지고, 필요에 민감하고, 끊임 없이 기도하고, 성령의 능력으로 문제들을 해결하고, 예수님을 믿는 자의 아름다운 매력을 보이길 원합니다. 이것이 나의 마음에 몸에 삶에 배이게 하기 위해, 오전에는 증보하고, 오후에는 주신 마음에 따라 섬기고, 저녁에는 VIP한 영혼, 한 영혼을 생각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경험하는 은혜는 제 자신을 발견하는 은혜입니다. ‘내가 다른 사람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고 있지 못하는구나, 내가 이 분을 잘 모르고 있구나, 내가 주님의 마음을 가지지 못하고 있구나’ 등등

제가 주님을 닮아가는 영혼구원의 삶을 잘 훈련 받을 수 있도록 성도님께서 기도로 후원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성도님 중에 하나님께서 시키시는 어떤 훈련을 시작하고자 한다면 제가 기도로 후원할 수 있도록 저에게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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