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귐의교회

목회자 코너

조회 수 4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월요일 새벽 예배 후에 족구를 한 시간씩 하였습니다. 체력을 키워 보고자 내린 결정이었습니다. 소중한 분과 함께 시간을 보내려고 해도 체력이 있어야 가능 하더라구요. 족구를 잘 못하지만 열심히 하다가 그만 팔목 인대가 늘어나서 기브스를 하게 되었습니다. 형제 자매님께 염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안 다치도록 신경 써야 하겠습니다.

태윤 형제님이 오른쪽 팔이 부러져서 수술을 하였는데 조금이나마 형제님의 불편을 이해할 수 있어서 감사 했습니다. 주님께서 수,목,금 금식하라고 하시는 것 같아서 금식을 했습니다. 주님 뜻을 물어 보고, 사귐에 교회를 향한 주님의 마음과 은혜도 구해보고, 연약한 목장도 중보하기 위함입니다.

매주 하루는 금식 하려고 하는데 3일 금식은 개척 후에는 처음입니다. 주님께서 힘을 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많은 마음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주님을 의지 하는 목회자, 주님께 절대 순종하고 형제 자매를 위해 온전히 희생할 줄 아는 목회자에 대한 마음을 주셨고, 사귐의교회가 많은 영적인 싸움을 이기고, 어려움을 이겨내어, 주님의 제자를 세우는 교회가 될 것이라는 기대의 마음도 주셨습니다. 족구 하다가도 팔을 다치는 어설픈 목사를 위해 주시고, 함께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를 세워가는 형제 자매님 고맙습니다.



  1. No.183. 하나님이 자녀를 키워 주시길.... ​

    Date2022.11.18 By박지흠목사 Views548
    Read More
  2. No.182. 하나님은 졸면서 드리는 기도도 들으신다. ​

    Date2022.11.18 By박지흠목사 Views611
    Read More
  3. No.181.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다. ​

    Date2022.11.18 By박지흠목사 Views510
    Read More
  4. No.180. 딸에게 처음 받은 용돈

    Date2022.11.18 By박지흠목사 Views533
    Read More
  5. No.179. 예상치 못한 기도모임 ​

    Date2022.11.18 By박지흠목사 Views535
    Read More
  6. No.178. 일상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준비 ​

    Date2022.11.18 By박지흠목사 Views481
    Read More
  7. No.177. 제 부모님에 관하여 (최영기 목사님)

    Date2022.11.18 By박지흠목사 Views181
    Read More
  8. No.176. 마음을 이해하는 추석

    Date2022.11.18 By박지흠목사 Views480
    Read More
  9. No.175. 성공한 목회란 ​(최영기 목사님)

    Date2022.11.18 By박지흠목사 Views403
    Read More
  10. No.174. 기브스를 했습니다.

    Date2022.11.18 By박지흠목사 Views448
    Read More
  11. No.173. 허리를 더욱 튼튼히

    Date2022.11.18 By박지흠목사 Views334
    Read More
  12. No.172. 새로운 예배처소 앞둔 감사와 기대

    Date2022.11.18 By박지흠목사 Views462
    Read More
  13. No.171. 제가 목자 잘 하는 방법을 알려줄까요?

    Date2022.11.18 By박지흠목사 Views611
    Read More
  14. No.170. 잘 보이려고 하면 피곤해집니다. ​

    Date2022.11.18 By박지흠목사 Views613
    Read More
  15. No.169. 기다려지는 주일예배가 되려면 ​

    Date2022.11.18 By박지흠목사 Views548
    Read More
  16. No.168. 세종시에 교회가 너무 많은 걸까요?

    Date2022.11.18 By박지흠목사 Views525
    Read More
  17. No.167. 감사가 잘 안됩니다. ​

    Date2022.11.18 By박지흠목사 Views506
    Read More
  18. No.166. 기도하고 있는 중이라면... ​

    Date2022.11.18 By박지흠목사 Views423
    Read More
  19. No. 165. 성장통을 느껴 봅시다.

    Date2022.11.18 By박지흠목사 Views608
    Read More
  20. No.164 꾸준함의 능력

    Date2022.11.18 By박지흠목사 Views57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23 Next
/ 2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