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귐의교회

목회자 코너

조회 수 33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밝은교회 목사님과 말씀을 나누다가, 목사님이 제가 밤에 교회에서 기도하다가 자는 것을 아시고, 밤에 같이 기도하자고 말씀하셨습니다.
혼자하는 것 보다 같이 기도하면, 어느정도 강제성도 생기고, 기도도 잘 될 것 같다고 하셔서 같이 기도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주 목요일 밤 10시에서 11시 까지 한 시간 동안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같이 찬양하고, 한 공간에서 기도하니 뜨겁게 기도할 수 있어서 좋았고, 기도중에 주신 마음들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번주에 기도중에 주신 마음은 ‘우리가 아무것에도 메이지 않고, 자유함 가운데 주님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였습니다.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임 곳에 나도 그들 중에 함께 있겠다고 약속하신 주님의 약속대로 주님의 임재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함께 기도하는 것을 좋아하시는 것 같고, 이런 저런 좋은 점이 많아 매주 목요일 10시에 같이 기도하기로 하였습니다. 예상치 못한 기도모임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특징중에 하나가 자연스러움인데, 이 작은 기도모임을 통해 형제 자매님을 위해, 교회를 위해, vip를 위해, 주님의 소원을 위해 더욱 믿음으로 기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달에 기도제목 중에 하나가 ‘더욱 기도하는 목사 되게 하소서’ 였는데, 주님께서 이 기도를 들으시고, 밝은교회 목사님을 보내시고, 목요밤기도모임을 하게 하셨는지도 모르겠습니다.



  1. No.193. 이런 공동체를 함께 세워갑시다.

    Date2022.11.18 By박지흠목사 Views205
    Read More
  2. No.192. 용납하는 공동체에는 뭔가가 있다.

    Date2022.11.18 By박지흠목사 Views279
    Read More
  3. No.191. 소방관 아저씨에게 칭찬을 들었습니다.

    Date2022.11.18 By박지흠목사 Views141
    Read More
  4. No.190. 기도가 재미있어요.

    Date2022.11.18 By박지흠목사 Views163
    Read More
  5. No.189. 2020년 교회사역 신청을 받습니다.

    Date2022.11.18 By박지흠목사 Views153
    Read More
  6. No.188. 제가 참 간사합니다.

    Date2022.11.18 By박지흠목사 Views219
    Read More
  7. No.187. 목사가 되어가나 봅니다.

    Date2022.11.18 By박지흠목사 Views162
    Read More
  8. No.186. 추수감사절에 이런 감사의 마음을...

    Date2022.11.18 By박지흠목사 Views176
    Read More
  9. No.185. 아빠, 카톡프로필에 왜 우리 가족 사진이 없어? ​

    Date2022.11.18 By박지흠목사 Views243
    Read More
  10. No.184. 순종을 연습합니다.

    Date2022.11.18 By박지흠목사 Views486
    Read More
  11. No.183. 하나님이 자녀를 키워 주시길.... ​

    Date2022.11.18 By박지흠목사 Views279
    Read More
  12. No.182. 하나님은 졸면서 드리는 기도도 들으신다. ​

    Date2022.11.18 By박지흠목사 Views520
    Read More
  13. No.181.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다. ​

    Date2022.11.18 By박지흠목사 Views327
    Read More
  14. No.180. 딸에게 처음 받은 용돈

    Date2022.11.18 By박지흠목사 Views194
    Read More
  15. No.179. 예상치 못한 기도모임 ​

    Date2022.11.18 By박지흠목사 Views336
    Read More
  16. No.178. 일상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준비 ​

    Date2022.11.18 By박지흠목사 Views190
    Read More
  17. No.177. 제 부모님에 관하여 (최영기 목사님)

    Date2022.11.18 By박지흠목사 Views152
    Read More
  18. No.176. 마음을 이해하는 추석

    Date2022.11.18 By박지흠목사 Views316
    Read More
  19. No.175. 성공한 목회란 ​(최영기 목사님)

    Date2022.11.18 By박지흠목사 Views189
    Read More
  20. No.174. 기브스를 했습니다.

    Date2022.11.18 By박지흠목사 Views20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22 Next
/ 2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