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귐의교회

목회자 코너

2022.12.06 20:49

No.244. 감사한 만남

조회 수 12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번 주에 귀한 분을 소개받았습니다. 주중에 미국에서 카톡을 받았습니다. 미국 어느 교회에 목녀님이셨습니다. 목장 식구가 세종으로 이사 가는데, 교회를 찾다가 가장교회를 하는 사귐의교회를 알게 되어 연락 주셨다고 하셨습니다. 줌으로 목자님, 목녀님과 만남을 통해 두 분을 향한 부모님과 같은 사랑을 느꼈습니다.

형제님, 자매님은 미국에서 6개월 파견근무로 오셨다고 거기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세례를 받고 다시 한국으로 오셨습니다. 이사 오시는 날 찾아 뵙고 인사를 드렸는데, 어찌나 따뜻하고 편안하게 느껴지던지,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이 같았습니다.

이제 방금 예수님을 믿게 되신 형제님 가정을 섬길 수 있다는 것이 큰 감사와 기쁨으로 다가왔습니다. 소망하기는 우리가 형제님 자매님을 섬기셨던 목자님, 목녀님 처럼 사랑으로 두 분을 잘 섬기고, 서로 사랑하면서 영적인 가족을 경험하고, 서로 도와주면서 함께 주님의 제자로 굳건히 섰으면 좋겠습니다. 세종에서 생활이 낯설게 느껴지실 텐데, 저희들로 인해 편안하고 따뜻했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믿음으로 산다는게 모험처럼 느껴지실 텐데, 저희들로 인해 그 모험에 믿음의 걸음을 내딛고 하는 용기를 가지셔서, 좋으신 주님을 깊이 경험하시는 모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형제 자매님에게는 두 자녀가 있으신데, 두 자녀 모도 세종에서 하루 하루가 주님이 주시는 복된 만남 속에서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얼마 있다가 형제님, 자매님을 만나게 되겠지만, 만나게 되면 주님의 마음으로 따뜻하게 안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6 No.256. 기대가 됩니다. 박지흠목사 2022.12.06 58
255 No.255. 다문화 가정을 위해 함께 기도해요. 박지흠목사 2022.12.06 69
254 No.254. 은혜가 조금씩 깨달아 집니다. 박지흠목사 2022.12.06 65
253 No.253. “세종시민의 가슴마다 말씀 한 구절 심겨지게 하소서.” 사역에 관하여... 박지흠목사 2022.12.06 72
252 No.252. 101세 되신 처외할머니에게 예수님을 전하였습니다. 박지흠목사 2022.12.06 66
251 No.251. 주일연합예배를 위한 기도 박지흠목사 2022.12.06 58
250 No.250. VIP분의 문제 해결을 위한 기도 박지흠목사 2022.12.06 58
249 No.249. 내용없음 박지흠목사 2022.12.06 61
248 No.248. 영혼구원을 이루실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박지흠목사 2022.12.06 58
247 No.247. 느려도 괜찮다. 박지흠목사 2022.12.06 71
246 No.246. 한 달간 뉴스를 금식해 보려구요. 박지흠목사 2022.12.06 88
245 No.245. 단순하게 사는 하루 박지흠목사 2022.12.06 83
» No.244. 감사한 만남 박지흠목사 2022.12.06 129
243 No.243. 오늘을 살아라. 박지흠목사 2022.12.06 76
242 No.242.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의 은혜 박지흠목사 2022.12.06 91
241 No.241. 이런 2021년을 기대합니다. 박지흠목사 2022.12.06 65
240 No.240. 박목사의 한주간의 감사 박지흠목사 2022.12.06 96
239 박목사의 한주간의 감사 박지흠목사 2022.12.06 97
238 No.238. “주님 충만” 박지흠목사 2022.12.06 80
237 No.237. 달라진 새벽 박지흠목사 2022.12.06 73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21 Next
/ 2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