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회란?”
앞으로 몇 주간에 걸쳐, 목회자 코너에서 가정교회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고자 합니다.
우리교회는 성경대로 주님의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 가정교회사역원에서 주체하는 가정교회의 가치와 모습을 배우고자 합니다.
가정교회가 신약교회의 모습을 지향하고, 성경대로 교회를 세워가기 위한 가치를 가지고 있어서 가정교회를 하는 것이지, 가정교회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되는 것을 먼저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신약성경에 등장하는 교회는 가정교회입니다. 가정교회라는 말은 가정과 교회가 합쳐진 말입니다. 가정교회의 소그룹인 목장모임이 교회의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모일 곳이 없어서, 아니면 규모가 작아서 가정에서 모인 것이 아니었습니다. 주님이 원하셨던 것이 가족 공동체였기 때문에 가정에서 모인 것입니다.
가정에서 모여서 무엇을 하였겠습니까? 모여서 밥을 먹고, 하나님을 경배하며, 삶을 나누었습니다. 또 그 자리에서 함께 기도하고, 섬기고, 복음전파와 교육이 이루어 졌습니다.
가정교회를 이끄는 사람은 오늘날과 같이 목사와 같은 사람이 아닌 평범한 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가정교회의 모습은 A.D. 313년 콘스탄틴 대제에 의해 기독교가 공인되면서 제국적 중앙집권제도가 교회에 도입 되면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가정교회의 모습이 사라진 곳에 건물중심, 성직자 중심의 사역이 들어서게 되었고, 성도들은 청중으로 전략했습니다.
가정교회는 이런 잃어 버렸던 신약교회의 회복을 꿈꾸며 시작된 공동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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