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의 목자님이 새롭게 임명되셔서, 매주 토요일 저녁 8시에 목자모임을 가지기로 하였습니다. 목자 모임을 통해, 주님이 베풀어 주시는 은혜를 함께 나누면서 채움을 받고, 서로를 격려하고 기도함으로 새힘을 얻고자 합니다. 그동안 평신도 목회자로서, 혼자이지만, 신실하게 목자의 걸음을 걸어온 송무강 목자님의 신실함이 참 귀하게 다가옵니다. 함께 주님이 원하시는 가정교회를 세워갈 새로운 목자님들을 통해 흘려보내실 주님의 은혜가 기대가됩니다.
한 달에 한 번씩은 목자님, 목녀님이 함께 모여 식사도 하고, 한달간 목장사역을 하면서, 감사를 비롯한 여러 가지 마음들을 나누는 목자, 목녀 모임을 하려고 합니다. 이 모임을 통해, 목자 목녀 안에 위로와 회복과 기쁨이 넘치길 기대합니다. 혼자 걸어가는 평신도 목회자의 길이 아닌 함께 가고 있음에 위로를 얻고, 성령님께서 묶어 주신 하나됨을 힘써 지키는 모임이 될 것 같습니다.
목자 모임과 목자 목녀 모임을 통해, 함께 모일 때 마다, 새 힘과 넘치는 은혜를 누릴 수 있도록, 형제님, 자매님께서 기도로 함께 해주시길 바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