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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43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요즘 제 마음속에 일어난 작은 변화는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가 점점 깨달아 지는 부분입니다.

그동안 신앙생활 하면서 들어왔던 말씀들이 은혜를 중심으로 퍼즐처럼 제 마음속에서 이해될 때가 종종있습니다. ‘내가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은 것이 정말 은혜이구나.’, ‘내가 용서 받은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구나.’, ‘내가 기도하면 응답받는 것도 은혜이구나.’, ‘사귐의 가족이 하나님의 은혜이구나.’, ‘나의 가족이 하나님의 은혜이구나.’, ‘내가 목사로, 목자로 살아가면서, 주님의 일을 하고, 사람들을 섬길 수 있다는 것이 은혜이구나.’

 

은혜가 깨달아지니, 내 안에 전과 다른 새로운 마음 3가지가 제 속에서 생겨나는 것을 발견합니다.

 

1. 예전보다 감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감사하지 못했던 순간에 감사하고, 작은 것에도 감사하게 되는 되는 것 같습니다.

 

2. 예전보다 조금 더 겸손한 마음이 생겨나는 것 같습니다.

교만한 마음에 괴로워 하고, 겸손이 잘 되지 않아 힘들어 했었는데, 은혜가 깨달아 지니, 내가 한 것이 아무엇고 없음을 알아가고, 하나님의 은혜로 되어지는 것임을 알아가니, 마음에서 겸손이 조금씩 이루어 지는 것 같습니다. 겸손이 조금씩 이루어지니, 사람과의 만남에서 겸손과 비례해서 자유가 생겨나는 것을 느낍니다.

 

3. 하나님의 은혜를 더 의지하게 되고, 기도와 말씀 읽는 시간이 더욱 즐거워지고 있습니다.

목회가 내 열심히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되는 것을 알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욱 주님의 은혜를 의지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자격 없는 나에게 베풀어 주시는 은혜를 아니깐, 많이 부족해도, 하나님께 나아가고 싶은 마음이 더욱 생기고, 자연스럽게 기도와 말씀 읽는 시간이 즐겁게 다가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해 나가는 기쁨이 있습니다.

 

주님의 은혜를 누리고, 그 은혜를 깨달아 감사하고, 겸손하게 살면서, 받은 은혜를 흘려보낼 수만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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