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귐의교회

목회자 코너

조회 수 63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결심과 기도와 실천으로 맞이하는 설 명절

기독교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은 기독교를 효가 부족한 종교라고 오해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제사를 드리지 않아서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십계명의 1~4계명은 하나님에 대한 계명이고, 5~10계명은 사람사이에 지켜야 할 계명인데 그 첫번째가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입니다.

설명절은 제 5계명을 실천하며, 가족의 사랑을 나누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족은 익숙한 관계이지만, 가장 소중한 관계입니다. 1년에 명절을 통해서 만나는 가족은 가끔 보지만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소중한 관계입니다. 익숙하기에 소홀하기 쉬운 관계 이지만,우리가 가장 마음을 쏟아야 할 관계입니다.

설을 앞두고 저는 결심과 기도하면서 실천의 명절을 보내고 싶습니다. 2가지를 결심하며 기도하며 실천하고자 합니다.

모여서 서루 나누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목장모임 처럼, 감사한것도 나누고, 기도제목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막내여서 의견을 내는 것이 조심 스럽지만, 그래도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이끌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설명절 예배 안내지에는 설교를 넣지 않고, 나누는 내용을 넣었습니다.)

설겆이를 2번이상 하고 싶습니다. 설명절에는 여성분들이 많은 음식을 하느라 힘이 드는데, 조금이라도 그 고생을 덜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족 간의 나눔이 은혜롭고, 설거지를 통해서 여성분들의 노고가 조금이라도 덜어지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가족과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날이갈 수록 주름이 깊어지는 부모님과, 함께 나이를 먹어가는 형의 가족들을 보면서, 잘해야지....라는 마음만 먹는데, 이번에는 행동으로 이어지길 소망해 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9 복음 영업사원 박지흠목사 2022.11.16 564
138 절기헌금을 전액 흘러 보내기로 했습니다. 박지흠목사 2022.11.16 522
137 주님의 뜻을 이루는 목자회의 박지흠목사 2022.11.16 589
136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박지흠목사 2022.11.16 651
135 주일 연합 예배 간증하는 법 (최영기 목사님 글에서 퍼옴) 박지흠목사 2022.11.16 694
134 외할머니께서 천국에 가셨습니다. 박지흠목사 2022.11.16 574
133 저의 리더십이 많이 답답하시죠? 박지흠목사 2022.11.16 276
132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만남을 가지기 박지흠목사 2022.11.16 623
131 천국에 계신 우리 권사님 두 분 박지흠목사 2022.11.16 666
130 이성 간에 스캔들을 조심합시다. 박지흠목사 2022.11.16 605
129 주기도문을 사용한 중보기도 박지흠목사 2022.11.16 154
128 1월에 김영철 집사님을 모시고 간증집회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박지흠목사 2022.11.16 538
127 사귐의교회 박지흠 목사, 최선영 사모 휴스턴 서울교회 연수 보고서 박지흠목사 2022.11.16 159
126 하반기 주일 오후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까요? 박지흠목사 2022.11.16 448
125 기대가 됩니다. 박지흠목사 2022.11.16 548
124 왜 목회자 연수를 가야할까? 박지흠목사 2022.11.16 647
123 무더위 속에 감사 박지흠목사 2022.11.16 582
122 안아주심 박지흠목사 2022.11.16 613
121 밥이 영혼구원에 쓰임을 받을 수 있다면 ...(함소영 목자 임명과 새로운 목장 분가를 축하하며..) 박지흠목사 2022.11.16 545
120 새 가족을 젖으로 먹입시다. 박지흠목사 2022.11.16 594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22 Next
/ 2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