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귐의교회

목회자 코너

조회 수 64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많은 분들이 수련회에서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라는 고백을 합니다. 어떤 분들은 단기선교에서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라는 고백을 합니다. 우리교회 한 형제님은 평신도 세미나에서 구원의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라고 고백하였습니다. 이런 고백을 들을 때 마다, 주님이 기뻐하는 모임 속에서 성령은 구원의 역사와 주님의 기뻐하는 일들을 이루어 가는 것을 느낍니다. 그래서 주님은 모이기를 힘쓰라고 하셨나 봅니다.

 

저는 평소에 제자의 길을 걸어가고자 하는 분들이 모여서, 교회가 연합하여, 마음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이 있으면 성령께서 일하실 것 같은 기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 마음속에 영구기도회를 시작하게 하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세종큰나무 지역(가정교회 지역별 모임, 사귐의교회가 속한 지역) 안에 이런 일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주시는 것 같아서, 지역 목자님이신 큰나무교회 지역목자님이신 목사님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세종큰나무지역에 목자, 목녀, 그리고 제자의 길을 가고자 하는 분들이 모여 함께 교제하고, 기도하고, 말씀을 듣는 시간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목사님도 좋게 여기셔서, 일이 진행되게 되었습니다.

 

날짜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도록 202219(주일) 오후 2~ 10시로 정하였습니다. 강사님으로는 천안아산제자교회 심영춘 목사님께서 섬겨주십니다. 심목사님을 통해, 제자로 살아가는 삶이 얼마나 행복한지를 알게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교회가 연합하여, 서로 교제하면서, 제자의 삶의 꿈을 함께 나누게 될 것입니다. 2번의 강의, 2번의 간증, 2번의 교제의 시간을 가질 것입니다. 장소는 아직 미정이지만, 곧 정해질 것 같습니다. 참여하는 교회는 6~10개 교회, 인원은 40~80명 사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교회가 연합해서 하나 되어 주님의 제자의 삶을 꿈꾸는 곳에, 주님께서도 우리 안에 함께 계셔서 주님의 뜻을 이루어 가실 것 같습니다. 이번 세종큰나무지역 목자 수련회에 모두 함께 하여, 교회가 연합하여 주님의 제자의 꿈을 함께 꾸길 기대합니다. 수련회 준비로 인해, 신청을 12.15()까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준비할 시간이 많지 않아서, 가급적 빨리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3 No.303 권혁상 형제님, 장금하 자매님과 함께한 생명의 삶 박지흠목사 2022.12.06 663
302 No.302 자녀의 성경읽기를 도와 주는 부모 박지흠목사 2022.12.06 586
301 No.301 사순절에 시작하는 신약일독 박지흠목사 2022.12.06 514
300 No.300 입원실에서 만나 VIP 박지흠목사 2022.12.06 534
299 No.299 실력으로 인정받게 하시길... 박지흠목사 2022.12.06 128
298 No.298 부모님 마음 같은 교회 박지흠목사 2022.12.06 547
297 No.297 감사와 인정의 말이 가득한 설 명절 되시길요. 박지흠목사 2022.12.06 623
296 No.296 겸손의 은혜를 구하니, 배움의 길이 보입니다. 박지흠목사 2022.12.06 239
295 No.295 겸손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박지흠목사 2022.12.06 602
294 No.294 성령충만을 사모합니다. 박지흠목사 2022.12.06 649
293 No.293 2022년, 순종을 결심합니다. 박지흠목사 2022.12.06 506
292 No.292 교회 유아실에서 초막절을? 박지흠목사 2022.12.06 532
291 No.291 이번 성탄예배에는 vip분에게 드릴 선물교환를 합시다. 박지흠목사 2022.12.06 431
» No.290 “세종큰나무 지역 목자 수련회”를 가집니다. 박지흠목사 2022.12.06 647
289 No.289 전도한 형이 담임목사님이 되셨습니다. 박지흠목사 2022.12.06 446
288 No.288 죄인을 사랑할 수 있어야, 복음이 흘러갑니다. 박지흠목사 2022.12.06 602
287 No.287 2021년, 우리교회를 돌아보며 주님께 감사합니다. 박지흠목사 2022.12.06 610
286 No.286 사귐을 배워갑니다. 박지흠목사 2022.12.06 386
285 No.285 두 번째 영구기도회를 앞두고...(황혁규 목자님) 박지흠목사 2022.12.06 506
284 No.284 우리가정 감사노트 박지흠목사 2022.12.06 488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23 Next
/ 2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