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을 기억하며 준비하기 위해, 부활절 40일 전부터(주일제외), 예수님의 삶과 고난, 죽음에 참여하는 기간입니다.
사귐의교회에서는 작년에는 미디어 금식을 하였는데, 올 해 부터는 신약일독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미디어 보는 15분 정도를 성경보는 시간으로 전환하면 충분히 가능할 거 같습니다. 성경읽기의 유익성은 이미 알지만, 문제는 지속성인데, 사귐의공동체가 함께 하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신약일독을 이렇게 하려고 합니다.
- 온 가족이 함께 함께 합니다.
- 매일(월~금) 신약성경 2~3장을 읽습니다.
- 매 장마다, 가장 좋았던 성경 한 구절을 “성경통독 노트”에 찾아 적습니다. (성경노트가 필요한 분들은, 목자님께 신청해주세요.)
- 매일 읽고, 찾아서 적은 말씀을 “사귐의교회 밴드”에 사진을 찍어 올려 공유합니다. (밴드에 댓글을 달아, 서로 격려합니다.)
- 신약일독 기간은 사순절 시작일인 2022년 3월 2일 ~ 10월 마지막 주일까지입니다. (내년 사순절에는 구약일독을 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2년에 성경일독을 할 수 있습니다.)
- 기간 내에 신약일독을 하신 분들에게는, vip를 섬길 수 있는 상품을 드릴 예정입니다.
이렇게 신약일독을 하였을 때, 기대되는 부분은...
2년에 성경일독 읽는 것이 자연스러운 삶이 될 것 같습니다. 성경을 통해 믿음의 기초가 더 튼튼해 질 것 같습니다. 말씀으로 세워지는 공동체가 될 것 같습니다. 함께 하기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성경일독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성경을 읽으면서, 자녀는 부모의 성경을 읽는 모습을 보고 배우게 되고, 부모는 자녀의 성경읽는 모습을 보고, 축복해 줄 수 있습니다.
“주님, 우리교회 형제님, 자매님이 성경을 읽음으로, 믿음이 자라게 하시고, 순종함으로 주님을 경험하게 하셔서,
주님 안에 거하는 삶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