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412
* 예수님께 영광을 돌리는 연습
지난 월, 화 교역자회에서 목사님, 사모님, 38분(자녀들 5명) 모시고 1박 2일 수양회를 다녀왔습니다. 금년에는 제가 회장으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시간과 답사비를 절약하기 위해, 답사를 하지 않고, 인터넷으로 검색하여 일정을 구성하였습니다.
수양회가 끝나고 나서, 많은 분들이 "행복하였습니다." 라고 말씀해 주시며, 임원들을 칭찬, 격려해 주었습니다.
최근에 "예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칭찬과 격려해 주시는 목사님들께 "주님께서 인도해 주셔서 잘 진행된 것 같아요."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솔직한 제 마음이기도 하였는데, 표현에는 미숙한 부분이 많았는데, 의지적으로 연습하니, 조금씩 "예수님께만 영광" 을 돌리는 연습이 되어지는 것 같습니다.
* 제광이가 군대를 갑니다.
4월 15일 제광이가 군 입대를 합니다. 제광이를 위해 기도하면서 이런 기도가 나왔습니다. "제광이를 보호하시고, 만남의 복을 주시고, 믿음으로 사는 것을 배우는 시간 되게 하소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삶공부, 목장모임, 단동선든 믿음의 걸음을 걸으며, 주님안에서 자라나고 있는 제광이의 삶이 참 복됩니다.
제광이를 위해서 계속 기도해주시고, 군생활이 주님안에서 제광이의 인생에 아주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