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귐의교회

목회자 코너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No. 414

 

* 주님의 사랑이 느껴진 족구대회

 

3번째 프렌즈 족구대회가 잘 마쳤습니다.

 

주님의 사랑이 함께 하시길 기도했었는데 주님께서 응답해 주시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VIP 분들과 식사를 하면서 자녀이야기, 살아가는 삶의 이야를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지난해 보다 조금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예전에 임상호 목자님이 예수님을 믿지 않을 때, 함께 족구 하던 시간들이 생각이 났습니다. 족구를 하는 동안에 옆에서 전을 구워주고, 오뎅을 끓여주어 맛있게 먹던 추억이 떠올랐습니다. 임상호 목자님과 족구를 하면서 많이 친해졌었는데, 프렌즈 족구대회를 통해서 VIP분들과 많이 친해지고, 삶을 함께 나누며 기도할 수 있는 그날이 오길 기대하는 마음이 더욱 커졌습니다.

 

* 오랜만에 우경이를 만났습니다.

 

처음에 교회를 개척할 때, 우경이는 이제 막 대학생이 이었습니다. 인테리어 공사를 할 때, 수고도 많이 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군에도 다녀오고, 서울에서 직장생활 하였는데 얼마전 부터 세종에서 대전으로 출퇴근을 하고 있었습니다. 20살의 청년에서 이제는 10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 어른이 된 모습을 보니, 대견하기도 하고, 주님이 함께 하시는 복된 인생이 되길 축복하는 마음도 많이 들었습니다. 우경이와 복된 만남에 감사한 한 주였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3 No. 423 목장에서 감사나눔과 기도제목 나눔을 이렇게 나누어 보았습니다 박지흠목사 2024.06.29 139
422 No. 422 부흥회는 끝났는데, 부흥이 시작될 것 같습니다. 박지흠목사 2024.06.22 130
421 No. 421 부흥회가 기대되는 이유 박지흠목사 2024.06.15 101
420 No. 420 하나님이 바라보는 내 모습 박지흠목사 2024.06.08 215
419 No. 419 목자, 목녀로 살아갑니다. 박지흠목사 2024.06.01 296
418 No. 418 기도의 작은 불꽃 박지흠목사 2024.05.25 210
417 No. 417 내적치유에 대한 이해 박지흠목사 2024.05.18 266
416 No. 416 교회의 시작은 기도였습니다. 박지흠목사 2024.05.11 238
415 No. 415 천국에서 이 땅을 바라볼 날이 오겠지요. 박지흠목사 2024.05.04 306
» No. 414 주님의 사랑이 느껴진 족구대회  / 오랜만에 우경이를 만났습니다. 박지흠목사 2024.04.27 146
413 No. 413 믿음 안에서 상상하기 박지흠목사 2024.04.20 170
412 No. 412 예수님께 영광을 돌리는 연습/ 제광이가 군대를 갑니다.   박지흠목사 2024.04.13 179
411 No. 411 천국의 금향로에 우리의 기도를 모아 주님께 드립시다. 박지흠목사 2024.04.06 449
410 No. 410 기쁨넘치는 교회 연수를 다녀오며... 박지흠목사 2024.04.06 443
409 No. 409 우리도 언젠가는 가족목장을... 박지흠목사 2024.03.10 97
408 No. 408 오명교 목사님을 뵈면서... 박지흠목사 2024.03.10 615
407 No. 407 기쁨넘치는 교회에 연수를 다녀옵니다. 박지흠목사 2024.03.09 297
406 No. 406 우리 삶에 부어주시는 오병이어의 축복이... 박지흠목사 2024.03.02 166
405 No. 405 “조금 더 친해졌습니다.(청소년 수련회)” / “함께 걷는 새로운 길(청년 수련회)” file 박지흠목사 2024.02.24 255
404 No. 404 “성경 구절을 찾아주는 모습” / “1기 묵상의 삶” 박지흠목사 2024.02.24 15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3 Next
/ 2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