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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위해 기도합시다.”

 
한 주간 동성애에 대한 소식을 들으면서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얼마 전 미국 대법원에서 모든 주에서 동성애 결혼을 허용하는 법안이 통과 되었습니다.
그리고 며칠 지나지 않아 서울 시청에서 동성애 축제와 퍼레이드를 하였습니다.

매년 국회에는 차별 금지법이라는 내용으로 동성애를 법으로 합법화 하고자 하는 내용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차별 금지법이 통과되면 학교에서는 동성애 교육을 의무화 해야하며, 동성애를 반대하는 설교나 공적인 장소에서 발언을 하면 법적인 처분을 받게 됩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 소돔과 고모라가 동성애로 인해 하나님의 심판을 받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세상은 동성애를 사랑이라, 인권이라 하지만 성경은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를 거스리는 죄라고 말합니다.

동성애자는 사랑하여 동성애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야겠지만, 동성애라는 죄된 행위는 미워하고 대적해야겠습니다.

우리나라가 서구 많은 나라들처럼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여 죄로 인해 망하는 나라가 아니라, 죄에서 승리하는 거룩한 백성, 예수 생명으로 가득한 민족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기도합시다.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 (엡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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