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귐의교회

목회자 코너

조회 수 39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No. 382 벼랑끝 묵상 오명교 목사

오명교 목사께서 2013.6.6에 국제가사원에 올리신 글을 발췌하였습니다.

 

제가 목회의 벼랑 끝에서 눈물로 주님을 바라보며 혼돈과 피곤함과 두려움과 좌절의 가슴을 예수님 앞에 내어놓을 때입니다.

 

목회의 벼랑 끝에 서니, 인생도 벼랑 끝이요, 눈물과 한숨과 두려움만이 저를 짓누를 때에, 저의 생각과 가슴을 가득 채운 소리가 있었습니다.

 

1. 나의 목회 생활은 이것으로 끝내야 한다는 말인가?

2. 목회도 못하는 주제에 무슨 주님 뜻대로 한다고 사치스러운 짓을 했는가? (교회가 부흥될 기회를 주님의 뜻대로 한다고 착각하여 놓치고 비참한 마무리를 해야 할 것 같다.)

3. 내가 이 교회를 떠나주는 것이 주님의 뜻인 것 같다.

4. 주님께서 부르시지도 않았는데 , 혼자 날뛴 것은 아닐까?

 

앞 길이 보이지 않는 벼랑 끝에서, 어둠으로 내 마음을 온통 채우고, 밤마다 울면서 울부짖었습니다. 아무리 기다려도 주님은 답을 주시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정말 늦게 그것도 아주 늦게 찾아 오셔서 말씀하십니다.

 

1. 이제부터 내가 너를 사용할 것이다.

2. 지금까지의 훈련은 절대 헛되지 않는다.

3. 지금 섬기는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세계를 비행할 것이다.

4. 나는 너를 지명하여 불렀다. (가정교회를 하고 있다는 것이 강력한 증거이다.)

 

벼랑 끝에서 만난 예수님!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이다. 사람이 내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면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사람이 내 안에 머물러 있고, 내가 그 안에 머물러 있으면, 그는 많은 열매를 맺는다. 너희는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4 No. 384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내 양을 먹이라.” file 박지흠목사 2023.09.26 568
383 No. 383 기도와 말씀이 없이는 세워지지 않는다. (열린문교회 연수 소감) file 박지흠목사 2023.09.19 308
» No. 382 벼랑끝 묵상 – 오명교 목사 박지흠목사 2023.09.19 395
381 No. 381 배움의 길 / 10기 생명의 삶을 마치며... 박지흠목사 2023.09.19 531
380 No. 380 4기 새로운 삶을 마치며.../ 열린문교회 연수.. 박지흠목사 2023.09.02 593
379 No. 379 한 주간의 단상들 박지흠목사 2023.09.02 567
378 No. 378 한 주간의 단상들 박지흠목사 2023.08.19 494
377 No. 377 죽음을 기대할 수 있기를... 박지흠목사 2023.08.12 565
376 No. 376 작은 순종, 큰 은혜 박지흠목사 2023.08.12 568
375 No. 375 한 주간의 단상들 박지흠목사 2023.07.22 455
374 No. 374 단동선이 현지 교회에 작은 디딤돌이 되길.... 박지흠목사 2023.07.15 620
373 No. 373 기도할 때, 기도노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박지흠목사 2023.07.08 614
372 No. 372 다음세대 예수영접 / 시간가는 줄 몰랐던 조모임 / 목장이 편해져서 감사합니다 / 조는 모습도 예쁩니다. 박지흠목사 2023.07.08 619
371 No. 371 나는 또 다시 넘어질 것이고, 또 다시 일어날 것이다. (정윤환 목자님, 이보영 목녀님의 간증집회를 들으며...) file 박지흠목사 2023.06.25 726
370 No. 370 밤하늘에 빛나는 별처럼 file 박지흠목사 2023.06.20 652
369 No. 369 지수자매의 예수영접 file 박지흠목사 2023.06.11 609
368 No. 368 중보기도의 삶을 살게 하소서.   박지흠목사 2023.06.03 657
367 No.367 썩어지는 한 알의 밀알 되게 하소서. file 박지흠목사 2023.05.27 581
366 No.366 기쁨과 소망의 만남 박지흠목사 2023.05.20 666
365 No.365 “박선영 목녀님과의 만남을 통해 사랑의 열매가 맺히길 기대합니다.” 박지흠목사 2023.05.13 60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3 Next
/ 2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