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366 기쁨과 소망의 만남
박선영 목녀님의 간증집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귐의교회 모든 형제님, 자매님이 하나되어 기쁨으로 간증집회를 섬기는 모습에서 기도가 응답됨을 점점 느낍니다. “주님, 사귐의교회 모든 형제님, 자매님이 서로 손을 잡고, 하나되어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감당하게 하소서.” 라는 기도에 응답하시는 주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남편이신 장한수 목자님께서 같이 오셔서 더욱 좋았습니다. 장한수 목자님과 박선영 목녀님과의 만남을 통해 느껴지는 마음이 기쁨과 소망이었습니다. 두 분과의 만남을 통해 마음이 왜 이렇게 기쁘고 소망이 되는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목자님 목녀님 안에 진실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살아오신 삶의 여정, 말씀 한 마디 한 마디에 진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진실한 마음과 삶이 이렇게 누군가에게 행복을 주는구’나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목자님 목녀님 안에 겸손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주님의 은혜를 고백하며, 자신의 모습을 솔직히 드러내고, 다른 분들을 존중하는 모습을 통해 겸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진심이 담긴 겸손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여는 열쇠’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목자님 목녀님을 통해 소망의 마음이 더욱 생겨남을 느낍니다. 그 소망이 생겨나는 이유는 어려운 가운데도 순종하면서 걸어온 삶 가운데 함께 하신 주님으로 인한 소망인 것 같습니다. 자녀로 인한 아픔, 경제적 어려움, 어렵고 힘든 순종이 시간들을 묵묵히 믿음으로 순종함으로 걸어갈 때, 함께 하신 주님이 저의 마음에도 더 큰 소망이 되고 있습니다.
박선영 목녀님과 장한수 목자님과의 만남이 저와 우리교회에 주신 하나님의 특별한 선물같이 느껴집니다. 복된 만남을 통해 기쁨과 소망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두 분의 삶을 통해 좋으신 하나님의 성품이 계속 흘러가시길 마음 모아 축복하고 기도 하고 싶습니다. 저도 조금 더 진실해지고, 조금 더 겸손해지고, 조금 더 고난속에 순종하여 누군가에게 기쁨과 소망을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고 싶은 마음이 생겨나는 박선영 목녀님, 장한수 목자님과의 만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