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367 썩어지는 한 알의 밀알 되게 하소서.
박선영 목녀님의 간증집회가 기도응답과 은혜가운데 마쳤습니다.
박선영 목녀님과 장한수 목자님의 간증집회와 만남을 통해 제 마음에 계속 떠오르는 생각은 썩어지는 밀알이었습니다. 어떻게 박목녀님과 장목자님은 그렇게 주님의 마음을 가진 열매를 맺고, 하나님께서 영혼을 맡겨주셨을까? 제 마음속에 떠오르는 분명한 생각은 ‘썩어지는 밀알’이었습니다. 이분들의 삶이 썩어지는 밀알처럼 되셨기에, 열매를 맺으시는 구나! 그래서 한주간은 이 기도제목으로 계속기도하고, 소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님, 썩어지는 밀알처럼, 기도와 섬김, 순종으로 자아가 죽어져, 주님이 원하시는 열매를 맺게 하소서.’ ‘죽어지면 열매 맺고, 죽어지지 않으면 그대로 있는다’라는 주님의 말씀이 생생하게 와 닿고 있습니다. 이런 마음과 소원을 주님께 감사하고, 그런 삶을 보여주신 박선영 목녀님, 장한수 목자님께 감사합니다.